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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국일보 “미래를 여는 혁신기업 & 인물” 종교부분에 본 교단이 선정됐다. 아래의 기사내용은 2010년 12월 30일자 한국일보에 게재된 내용을 옮긴 것이다.

“글로벌 대한민국의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국가경쟁력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 및 인물을 선정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이들의 사례들이 독자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것으로 믿는다.” - 한국일보 2010년 12월 30일


국내·외 구호 앞장…하나님 사랑 실천

“깨끗하고 정직한 교회로 하나님께 충성, 국가를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한국 선교 106년을 맞이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이하 재림교회) 한국연합회의 수장 김대성 목사의 말이다.

김 목사는 신도들에게 성경진리에 충실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것과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국가와 사회를 위해 봉사할 것을 가장 으뜸으로 가르치고 있다.

1904년 일제시대 때 태동하여 6·25 등 근·현대사 속에서 봉사정신으로 한민족과 애환을 함께한 재림교회는 현재 한국에만 900여명의 목사들이 900여개의 교회에서 선교활동을 펼치는 큰 조직으로 성장했다.

재림교회는 선교사업 외에도 30여개의 학교와 6개의 병원, 40개의 외국어학원, 출판사, 식품회사 등을 운영하면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구호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세계적 구호조직인 ‘사단법인 삼육국제개발구호기구(ADRA)’는 1995년 정부의 승인을 받아 국내·외 구호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1998년부터 ‘나눔의 집’을 운영하여 태풍 수재민과 화재민 지원은 물론 노숙자의 무료급식사업,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펼치고 있다. 구호사업에 힘 쏟는 이유에 대해 재림교회 측은 “신앙인들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자기를 희생하면서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다른 사람들을 섬기며 사랑하며 모범이 되어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정화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러한 재림교회측의 생각은 교회 목회자들의 세금 납부로도 이어졌다. 국가에서는 비록 성직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납세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다는 것이다.

재림교회측은 “성경을 신앙의 최고의 권위로 인정하여 성경의 가르침대로 생활하며,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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